[R]충북 문화예술계 선거 '열풍'
임가영 기자 2018-02-02

충북 문화예술계에도 선거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충북예총 산하 5개지부 회장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특히 청주예총 선거,
역대 가장 치열한 4파전으로 치루어질 전망입니다.
임가영 기자의 보돕니다.


///충북미술협회 신임 회장에 장을봉씨 당선///
새해 들어 문화예술계에 첫 수장이 바뀐 곳은
한국미술협회 충북지회.
장을봉 회장이 유승조 전 회장의 바통을 받고
충북 미술계를 이끌게 됩니다.
//예총 산하 5개지회 회장 선거 '스타트'///
이를 시작으로 오는 2일부터 진천, 청주, 괴산, 증평,영동 등
예총 산하 5개지회 회장 선거가 시작됩니다.
그 중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바로 청주예총.
///청주예총 회장 선거 4파전///
역대 가장 많은 후보가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미술협회 김기종씨는 이처럼 후보가 난립 한데는
예술인들의 세대 교체 염원이 반영된 것이라며
예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기종 청주예총 회장 후보>
"회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청주 예총의 위상을 정립해
품격있는 예총을 만들겠다..."
예총 회장 재출마에 나선 오선준씨.
예술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 지속적인 기획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오선준 청주예총 회장 후보>
"협회와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예술프로젝트를 구상해 공모 사업과 지속적인 사업 등을 해 나갈 것..."
국악협회의 지지 기반을 토대로
선거에 출마한 이종달씨는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예술인들의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종달 청주예총 회장 후보>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전하고 연구하는 청주예총, 품격있는 예총이 되도록..."
연극협회 진운성씨는 예술인들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예술의 창의적 융합이 필요하다며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진운성 청주예총 회장 후보>
"예술도 이제는 변화해야 한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걸맞은 예술문화프로그램과 기획 등이 필요..."
득표율이 50%를 넘어야 당선되는
역대 가장 치열한 청주예총 회장 선거.
4파전으로 치러질 이번 선거는 오는 13일
청주예술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됩니다.
hcnnews임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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