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교육청 "정시 40% 이상 확대…혼란 최소화"
임가영 기자 2019-11-28

행복도시 '기업·대학' 유치 어디까지 왔나?




행복도시의 자족기능을 갖추기 위해 조성되는 곳이
바로 4-2생활권인데요.
이곳에는 주로 기업과 대학이 입주함으로써
세종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게 됩니다.
현재 어느 정도 단계에 와 있는지
김후순 기자가 점검해 봤습니다.




[기사내용]


세종시 신도시에 조성되고 있는
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입니다.


모두 47개 필지로 나눠 개발 중인데
지난 2016년부터 4차례에 걸쳐 분양을 실시해
41개 필지에 대한 토지 매매계약을 마쳤습니다.


이 중 1개 필지만 이미 건물이 준공됐고,
다른 2개 필지에 대해서는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나머지 44개 필지는 언제 공사에 들어갈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춘희 / 세종시장
"착공이 되지 않은 필지가 모두 44개 필지인데,
이 필지에 대해서도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독려를 하겠습니다."


그나마 세종시가 건립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만 올해 초 준공돼
현재까지 18개 기업과 입주 계약을 체결했고,
조만간 이전을 앞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학 유치는 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행복도시 첫 입주 대학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의 개교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고,
2021년 개교 목표였던 아일랜드 트리니티 대학도
2024년으로 늦춰졌습니다.


또 행복청과 입주 양해각서를 맺은
충남대 의대와 카이스트 융합의과학원도
본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이들 모두 행복청이 추진하는
임대형 공동캠퍼스에 입주 예정인 대학들로,
10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분양형 대학교 부지에 대해서는
아직 단 한 건의 매매 계약도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결국 공동캠퍼스가 준공되는 2024년 이후에나
대학 입주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티브로드 세종방송은 시사토크 견제구를 통해
행복도시의 자족성장기 마무리 시점을 앞두고
기업과 대학 유치에 대한 현주소를 점검해 봤으며,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지역채널 1번을 통해 방송할 예정입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후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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