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지역경기 침체 극복 ‘안간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지자체들이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올해 상반기 예산을 조기집행하고 지역화폐에 대한 할인율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지치수 기잡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도내 유명
관광지를 찾는
발길이 뜸해졌으며,


전통시장의 사정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도내 지자체들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먼저 올해 신속집행
대상 예산 중
절반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하기로
한 겁니다.
<중간제목 : 충북 지자체, ‘신종 코로나’ 대응 위해 사업 예산 상반기 조기집행>


각 시군에선
신속집행 추진단을
별도 구성해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전화인터뷰> 남성현 / 제천시 예산팀 주무관
“예산 신속집행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자지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을...”


상반기 예산
신속집행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화폐 관련
정책도 추진 중입니다.
<중간제목 : 진천군, 지역화폐 마일리지 적립률 확대 / 음성군, 지역화폐 캐시백 제공>


장기화될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사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들의 안간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CCS뉴스 지치숩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