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레이스 스타트…선거운동 돌입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충주 여야 양당은 출정식을 열고 본격 경쟁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중간 제목: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출정식 열려>


충주 거대 여야 양당은
출정식을 열고
본격 유세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김경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연수동 임광사거리,
이종배 미래통합당 후보는
문화동 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시작을 알렸습니다.


<중간 제목: 김경욱 후보 “정책 대결…총선 승리 결의”>


김 후보 출정식에는
우건도, 한창희 전 충주시장과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해
총선 승리를 결의했습니다.


김 후보는 정책 대결을 강조하며
충주 발전을 자신했습니다.
<현장인터뷰>김경욱/더불어민주당 후보
“아주 공정하고 정직한 선거를 치르겠습니다. 정책 대결을 통해서 반드시 저희 더불어민주당이 의석을 차지해야 된다는 부분을 설득하겠습니다. 이번 총선은 충주의 미래,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반드시 승리하는 것만이 우리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정신을 이어 받아 우리나라를 바른 사회로 이끌고 충주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길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중간 제목: 이종배 후보 “코로나19 영향 짧은 연설…3선 도전 자신”>


이종배 후보는
로고송이나 율동, 후보 지지 연설 없이
짧은 연설로 대신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한 겁니다.


3선에 도전하는 이 후보는
충주 국비 대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내세웠습니다.
<현장인터뷰>이종배/미래통합당 후보
“시민 여러분께서 왜 이종배를 뽑아야 되는지 그거에 대해서 sns나 여러 가지를 통해서 시민 여러분께 알려드려서 반드시 이종배가 당선돼야 중단 없는 충주발전도 이뤄지고 또 대한민국도 다시 살려낼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을 드리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이제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중간 제목: 충주 선거구 김경욱·이종배·최용수·김은숙 후보 경쟁>


충주 선거구는
김경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종배 미래통합당 후보,
최용수 민생당 후보와
김은숙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