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 17일부터 사적모임 6명…“설 고향 방문 자제”
정현아 기자 2022-01-14

현행‘단계적 일상회복 잠시 멈춤’ 기간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주 연장됐습니다.


이 기간 사적모임은 6명까지로 조정됐고 다가오는 설 연휴에는 고향 방문 자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충북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사적 모임 인원이
6명까지 가능합니다.


정부가 의료체계 대응 여력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 추이 등을 고려해
현재 ‘단계적 일상회복 잠시 멈춤’ 기간을
3주 더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중간 제목: 2월 6일까지 3주 연장…사적모임 6명까지 완화>


방역수칙은 대부분
그대로 유지되지만
사적 모임 인원은 4명에서
6명으로 일부 완화했습니다.
<현장싱크>권덕철/보건복지부 장관
“정부는 설 연휴를 고려하여 앞으로 3주간 사적모임 현행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하되 그 외의 조치는 현행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화되는 전환의 시기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중간 제목: 식당‧카페 등 오후 9시까지 운영>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영화관과 공연장은 시작 시간이
오후 9시까지는 허용됩니다.


행사와 집회는
접종 완료와 관계없이 50인 미만,
접종 완료자만으로는
300인 미만으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큰 고비가 될 것으로 우려되는
설 연휴가 약 2주 뒤 시작되면서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설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운영됩니다.


<중간 제목: 약 2주 뒤 설 연휴…고향 방문 자제 당부>


연휴 동안
고향이나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할 경우 3차 접종과
진단검사 후 방역수칙을 준수해
소규모로 방문할 것이 당부되고 있습니다.
<현장싱크>권덕철/보건복지부 장관
“설 연휴 기간에 고향 방문과 여행 등의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불가피한 귀향에는 3차 접종을 하신 분들만 소규모로 짧은 시간만 방문하시기를 권고합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 승차권은 창가 좌석만 판매하며
고속도로 통행료도 정상 징수하며
휴게소 내 취식을 금지할 방침입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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