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지역 명품 농특산물…홍보‧기술 개발 ‘사활’
박종혁 기자 2019-07-19

아무리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구매하는 사람이 없으면 소용이 없을텐데요.



도내 각 지자체마다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소비자 선택을 받기 위한 기술 개발 등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박종혁 기자의 보돕니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음성 다올찬 수박부터
괴산을 대표하는 대학찰옥수수까지.


전국 각지에서
새로운 품종이 개발·생산되고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갈수록 넓어지는 가운데,
충북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와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기술 개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장소제목 : 지난달 19일,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


지난달 19일,
서울의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음성 다올찬 수박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
‘상생마케팅 판촉행사’.


다올찬 수박의 참맛을 알리기 위해
매장에서 판매 중인 다른 수박보다
1통 당 천원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지역 특산물 판촉에 나섰습니다.


<장소제목 : 지난 18일, 청주야구장>


지난 18일, 한화 이글스와 NC다이노스 간
야구경기가 열린 청주구장에서는
‘괴산군의 날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경기 중간 휴식 시간을 이용해
지역 농·특산물이 적힌 응원 막대를 나눠주고,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괴산군의 다채로운 농산물을 홍보했습니다.
<현장인터뷰> 최한균 / 괴산군 유통가공팀장
“(지역 농특산물 판촉을 위해) 괴산장터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다른 오픈마켓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우리나라 국내 메이커 편의점에 다 들어갈 계획이고, 대형마트에 입점이 돼서 지금 활발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장소제목 : 음성군 대소면 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


음성군에 있는 충북 수박연구소에서는
수직재배와 양액재배 시스템으로
생산성이 향상된 수박 생산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땅이 아닌 천장에서 자라는 ‘애플수박’과
품종과 색이 다른 ‘컬러 수박’ 등 신품종을 개발해
소비자 기호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솔지 / 수박연구소 농업연구사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소형과 수박을 생산하기 위해서 I자형이라는 수직 재배 기술을 개발하였고, 거기에 맞춰 적합한 품종 선발과 재식거리, 재배 유형 및 양수분 종합 관리 기술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농·특산물들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소비자 입맛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CCS 뉴스 박종혁입니다. (편집 정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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