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주세계무술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무예마스터십 기간에 열립니다.
행사는 무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는데요.
올해는 무술축제, 2021년부터는 무예축제로 이름도 바뀝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세계무예마스터십과 함께
열립니다.
<중간제목: 충주세계무술축제, 오는 30일 무술공원서 팡파르>
무예마스터십이 열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로
기간을 맞췄고
장소는 세계무술공원으로 정했습니다.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우수 선수들의 경기 중심이라면
무술축제는
무술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간제목: 무예마스터십 기간…정체성 강화·예산 절감 효과>
두 행사가 함께 열리는 만큼
각각 중복된 프로그램은 빼고
문화와 참여행사에 집중하면서
정체성 강화와 예산 절감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간제목: 2021년부터 충주세계무예축제 변경>
또 무술축제 명칭은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오는 2021년부터는
무예축제로 변경됩니다.
<현장싱크>우선택/충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번에 무예마스터십대회하고 같이 개최를 하면서 두 행사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쪽으로 준비를 했다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이번에 달라지는 점이 무술축제의 명칭을 변경하는 이벤트를 하겠다는 그런 점이 달라진 점이라고..”
지난해 세계무술공원에 문을 연
라이트월드 사용 부지에서는
행사가 열리지 않습니다.
시가 축제 기간 시민 개방을
협의했지만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싱크>우선택/충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저희가 행정적으로 조치해야 될 부분도 아직 좀 남아있고요. 미묘한 관계로 있어가지고 협의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무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충주세계무술축제.
무예마스터십과 함께
흥행에 성공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