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전국체전 폐막…충북 선수 ‘열전’
서울에서 열린 100회 전국체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충북 선수들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전국 스포츠 꿈나무들이
실력을 겨루고
화합하는 전국체육대회.
서울에서 열린
올해 100회 체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중간 제목:제100회 전국체전 폐막…충북 선수 선전>
복싱과 펜싱, 핸드볼 등
충북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남자 일반부 플라이급에 출전한
충주시청 소속
김인규 선수는
올해도 금빛 펀치를 날렸습니다.
<중간 제목:충주시청 김인규, 복싱 플라이급 금메달>
지난 98회 대회와 99회, 100회까지
남일부 플라이급에서
최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 일반부 플라이급에서는
충주시청 박초롱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중간 제목:충북도청 채송오, 펜싱 플러레 개인전 우승>
펜싱 여자 일반부
플러레 개인전에서는
충북도청 소속
채송오 선수가
금빛 찌르기를 선보였습니다.
여자고등부 핸드볼에 출천한
일신여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은메달을 지켰습니다.
여자축구 전통 강호인
충주 예성여고는
울산 현대고에
발목을 잡히며
내년 대회를 기약했습니다.
<중간 제목:제39회 장애인체전 오는 15일~19일까지>
한계를 넘어선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등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