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으로 되새기는 3·1운동 100주년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는 전시가 충주 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정현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인화전이 충주 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중간 제목: 충주 문화회관, 3.1운동 100주년 전시회>
전시회는
국내 유명 작가
11명이 참여했고
3·1운동과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의지를
되새기는 기억과
일제 강점기 시절에 대한 분노,
<중간 제목: 작가 11명 참여…기억·분노·승화 3가지 테마>
미래에 대한 희망을 표현한
승화까지
모두 3가지 테마로 구성됐습니다.
캔버스 위에 표현된
윤동주와 김구, 안중근 등
순국선열들의 모습에서는
결연함이 묻어나고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는
28개 작품마다
독립에 대한 열망이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그리고 100’ 전시회.
<중간 제목: ‘그리고 100’ 전시회…오는 26일까지>
전시는 문화회관에서
오는 26일까지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