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코로나19 확진 13명 모두 완치
충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3명 모두 완쾌돼 퇴원했습니다.
완치 후 진행된 재검사에서도 1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충주지역에서
처음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건
지난 2월 25일.
<중간 제목: 충주 코로나19 확진 13명…모두 퇴원>
이후 지난 7일까지
모두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환자들은 충주의료원과
충북대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 모두 완치됐습니다.
지난 7일 이후 충주에서는
더 이상의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27일 오전 현재
지역에 코로나 환자는 없는 상탭니다.
퇴원한 환자에 대한
재검사도 종료됐습니다.
<중간 제목: 퇴원 11명 재검사…모두 음성 판정>
타 지역에서
퇴원 후 재양성자가 나오긴 했지만
재양성자와 접촉한 자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없어
지난 19일자로
관리 방안이 변경돼
충주에서는 그전에 퇴원한
11명에 대한 재검사가 진행됐습니다.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전화녹취>충주시 관계자
“충북에서는 다 퇴원한 환자들도 재검사를 하라고 해서 11명에 대한 검사를 해서 음성이 다 나왔어요.”
시는 19일 이후 퇴원한 확진자 2명에
대한 재검사는 하지 않지만
향후 의심 증상이 있다면
다시 검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도내에선 지난 26일 기준
이태원 관련 475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아
1명이 양성, 나머지 47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지역 코로나 감염자는 없는 상태지만
아직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여전히 당부되고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