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온천·운동 한 곳에…충주 도심 힐링공간 주목
충주 도심에 ‘온천 오피스텔’공사가 한창입니다.
노천탕부터 각종 체육시설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색다른 힐링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충주 연수동의 한 건물.
온천과 오피스텔이 합쳐진
보기 드문
‘온천 오피스텔’ 형태로
현재 공사가 한창입니다.
<중간 제목: 충주 온천 오피스텔 공사 한창…약 70% 완료>
지난해 6월 시작된 공사는
9월 현재 기준 약 70%
마친 상태로,
내부 작업이 바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6층에
2천508평 규모로,
2층과 3층은
온천으로 꾸며집니다.
<중간 제목: 2~3층 온천…체육시설·불가마 등 다양>
특히 자연경관을 즐기며 온천 할 수 있는
노천탕과 체육시설,
장작 불가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습니다.
오피스텔은 27세대,
건물 내 주차는 85대까지
가능합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온천과 운동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장인터뷰>김승연/건축주
“여기 인근 주민들이나 충주 인근에 있는 분들이 수안보라든지 다른 온천 쪽으로 가시는데 그런 불편을 없애드리고 조금 더 저희는 그런 부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서 쉼터라든지 힐링을 할 수 있는 콘셉트를 많이 잡게 돼서...”
<중간 제목: 당초 9월 완공 목표…오는 12월 예정>
당초 건물 완공 시기는
9월 말쯤으로 목표했지만
일부 계획이 늦어지면서
오는 12월이면
공사가 모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