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현동 도시재생으로 활기
충주시가 지난 2018년부터 지현동에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도시재생의 거점시설이 될 ‘어울림 플랫폼’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구도심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충주 지현동입니다.
이 지역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인
‘어울림 플랫폼’이
들어설 자리에
공사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중간 제목: 충주 지현동 도시재생사업…어울림 플랫폼 착공>
지난 2018년부터
167억 원 규모의
지현동 도시재생사업을 해 온
시는 사업비 33억 원을 들여
‘어울림 플랫폼’을 지을 예정입니다
지상 4층 규모로,
사무실과 휴게공간,
게스트하우스와 마을 카페,
주민 회의나 교육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게 됩니다.
<중간 제목: 지상 4층 규모…주민 교육·문화·경제 활성화 공간 활용>
특히 지현동 도시재생의
거점시설로
지역주민 역량 강화 교육과
문화·경제 활성화 활동의
중심지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시는 2021년 하반기까지
준공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는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충주시 관계자
“기존에 단순하게 원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도시 기능을 재활성화할 수 있게 어울림 플랫폼을 통해 교육도 받으시고 재생적인 구조로 정착이 되면서 활성화를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노후된 주거 밀집구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어울림 플랫폼’
오는 2021년까지
사과나무 이야기길 개선 사업 등
도시재생이 마무리되면
지현동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