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주 중부권 통합의학센터…내년 5월 개원 목표
충주 수안보에 ‘중부권 통합의학센터’건립이 한창입니다.
서양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의 장점을 합친 새 치료법을 연구하고 치료도 받을 수 있는 곳인데요.
내년 5월 개원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충주 수안봅니다.
옛 야구장 부지에
중부권 통합의학센터
건립 공사가 한창입니다.
<중간 제목: 충주 중부권 통합의학센터 공정률 75%…134병상>
총사업비 268억 원을 들여
지상 3층에 134병상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 75%입니다.
센터는 통합치료클리닉과
치유센터, 교육연구시설 등
다양하게 꾸며져
<중간 제목: 서양의학‧한의학‧대체의학 장점…치료법 개발>
서양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의
장점을 접목한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하고
치료 서비스도 제공하게 됩니다.
<전화인터뷰>이순옥/충주시 바이오산업팀
“중부권 통합의학센터는 기존 병원과는 차별화된 양한방 및 대체의학을 통합한 치료뿐만이 아니고 치유까지 가능하며 통합의학 연구, R&D 사업 등 연구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간 제목: 12월 준공…2021년 5월 개원 목표>
시는 오는 12월 10일 준공해
내년 4월쯤
개설 허가 절차를 마치고
5월 개원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센터가 문을 열면
충북을 포한한
중부권 시민들의 건강 증진 효과와
왕의 온천으로 명성이 난
수안보 온천수의 기능성도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 진료에
유기농 식자재가 쓰일 예정으로
지역 농업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화인터뷰>이순옥/충주시 바이오산업팀
“환자 진료 서비스에 유기농 식자재를 사용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친환경 농업을 포함한 지역 농업의 동시 발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년 5월 개원을 목표로 앞으로 병원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안보에 들어서는
중부권 통합의학센터.
중부권 의료 혜택과 함께
수안보 관광에도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