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산척과 엄정면 인근에 ‘동충주산업단지’ 조성이 한창입니다.
현재 공정률 18%로 오는 2022년 말 준공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동충주산단업단지
조성 공사가 한창입니다.
<중간 제목: 충주 북부산단→동충주산단…산척‧엄정 인근 조성>
기존 충주 북부산업단지에서
이름을 바꾼
동충주산단은
산척면 송강리와 영덕면,
엄정면 신만리 인근에
조성되고 있습니다.
시와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전체 규모는 140만㎡로,
총 사업이 1천912억 원을 들여
오는 2022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중간 제목: 140만㎡ 규모‧2022년 말 준공…10월 공정률 18%>
지난해 12월 기공식을 연 뒤
10월 현재 기준
공정률은 18%입니다.
토지 보상도 90% 이상
진행된 상태입니다.
산단은 산업용지 약 86만㎡와
주거‧지원‧근린생활시설용지 7만 7천㎡,
공공시설 26만㎡ 등으로 구성됩니다.
주요 유치업종은
신물질과 생명공학,
녹색기술산업과 지식기반산업,
재료‧신소재산업입니다.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만큼
분양 문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CG1///시 관계자는 “동충주산단에 기업 유치 활동 중으로 각종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간 제목: 생산유발효과 3천567억…고용창출 1천600여 명 기대>
시는 동충주산단이 조성되면
3천567억 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용창출도 1천6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