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진천‧음성군, 올해부터 달라지는 정책은?
차현주 기자 2021-01-08

충북혁신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가 통합되는 등 진천과 음성군에선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올해 진천과 음성의 달라지는 정책은 무엇인지 차현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올해 진천과 음성군의 가장 큰 변화는
혁신도시 지역화폐 통합입니다.


<중간제목: 음성‧진천 지역화폐 통합…혁신도시서 이용 가능>


지난달 24일 음성과 진천이
한 지붕 두 가족이라 불리는
혁신도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현장음> 송기섭/ 진천 군수
“이제 한 지붕 두 살림을 청산하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앞으로 행정통합, 지역 통합까지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협약으로
양군에서 구매한 상품권을
혁신도시 내 가맹점에서
행정구역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혁신도시 상인
“앞으로 지역화폐가 통합되면 그런 부분(그동안의 불편함)이 상당히 해소돼서 주민들도, 저희 상인들도 이용하는 분들이 전보다는 많이 늘 것 같습니다.”

진천에서 달라지는 제도는
인구유입 정책입니다.


진천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이 전입하면
1인 세대 100만원,
2인 이상 세대에 200만원을 각각 지급하는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사업’이 눈에 띕니다.


또한, 4차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K-스마트 교육 시범도시
구축 사업을 추진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일반인들까지 교육을 받을 수 있고,
AI 영재학습과 ICT,
5G를 중점으로 진행됩니다,
<인터뷰>김경완/ 진천군 기획감사팀 기획팀장
“인공지능과 ICT를 활용한 첨단 교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써, K-스마트 시범도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음성에선
신혼부부 주택자금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혼인신고 3년 이내인 신혼부부에게
최대 450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또, 5대 신성장동력산업 중
올해는 수소 산업 육성에 맞춰
다양한 정책이 도입됩니다.
<인터뷰>홍태경/ 음성군 신사업발굴팀장
“음성군에서는 5대 신성장동력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중 수소 산업 중에 수소에너지 기반 안전교육 표준화 특화지구 조성을 위해 현재 준비 중에 있는데요....전국에 모든 수소 관련된 에너지 안전 교육이 이곳에서 진행될 거라 상당히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요....”


지난해 큰 성장을 해온 진천군과 음성군
올해에는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CCS뉴스 차현줍니다.(편집 정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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