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엄태영 의원 고발 취하”…민주 “수사 촉구”
유다정 기자 2024-03-12

최근 낙천 주자가 고발을 취하하면서 제천‧단양선거구 국민의힘은 원팀체제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는“공직선거법은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유다정 기자의 보돕니다.






=====








국민의힘 제천‧단양선거구 경선에서 탈락한
최지우 예비후보가
엄태영 의원이 자신의 공약 이행률을
부풀려 공표하고,


경선 여론조사 과정에서
당원들에게 이중 투표를 독려했다며
엄 의원을 잇따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중간제목 : 최지우 예비후보, 지난 11일 엄태영 의원에 대한 고발 2건 모두 취하>


이어 지난 11일
최 예비후보는 엄 의원에 대한
2건의 고발을 모두 취하하고


“제천‧단양의 성숙한 정치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간제목 :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 “공직선거법은 반의사불벌죄”>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는
공직선거법은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고소‧고발과 관련 없이
수사가 진행되야 한다는 입장을 표했습니다.
<현장싱크>이경용///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저희 캠프에서는 이미 지난주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엄태영 국회의원의 공약 이행률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질의서를 보낸 바 있습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답변이 오면 이 건에 대해서 다시 입장을 밝히겠으며, 수사기관에서는 엄태영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공정하고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엄 의원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가고발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일찌감치 원팀 강조에 나섰습니다.


경선 이후 이경용 예비후보와
전원표 예비후보 등은
원팀 선대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현재까지 제천‧단양 총선 주자는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엄태영 예비후보,
새로운 미래 이근규 예비후보와
자유통일당 이두성 예비후보,
무소속 권석창 예비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CCS뉴스 유다정입니다. (편집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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