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이
통합시청사 위치는
양보를 논할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종윤 청원군수는
통합 시장 출마의 길이 주어진다면
가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출마의지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초대 통합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두 단체장의 발언.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이지 않는 경쟁이 시작됐다는 분석입니다.
채문영 기잡니다.





장소CG:청주시 상생발전방안보고회(28일)

통합시 청사 위치는
양보를 논할 문제가 아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의 말입니다.

중간 : 한범덕 시장 "통합시 청사, 양보 논할 문제 아니다"

통합시청사 위치는
통합시의 미래 100년을 보고
합리적이고 원칙적으로 결정해햐 한다는 것 입니다.

INT -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와 청원 대립의 시각으로 봐선 안 된다는 취집니다.
일부에서 제기되는
청원 양보론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중간 : 이종윤 군수 "길이 주어지면 가겠다"

이에 앞서 이종윤 청원군수는
초대 통합시장 출마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이 군수는 HCN 파워인터뷰에서
욕심내지는 않겠다면서도
길이 주어지면 가겠다며
출마 의지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INT - 이종윤 청원군수//

이 군수가 초대 통합시장 선거에
정면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는 해석됩니다.

초대 통합시장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두 단체장의 통합시 발언.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이지 않는 경쟁이 시작됐다는 분석입니다.
HCN NEWS 채문영입니다.(촬영 박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