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실종된 이다현 양을
찾기 위해 수백명의 경찰 경력과 탐지견까지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 양이 유기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 수사가 장기화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김재광 기자의 보돕니다.


<경찰 경력, 탐지견 동원 대대적인 수색>


청주시 부모산 인근에
경찰 경력이 대거
투입됐습니다.
탐지견까지 동원돼
대대적인 수색이 이뤄집니다.
여고생 이다현 양이 실종된지
23일째.
경찰은 이양이 유기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INT-신연식 청주흥덕경찰서 형사과장 ""
경찰은 이양이 실종되기 전
CCTV에 찍힌 현장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색도 벌이고 있습니다.


<숨진 한모씨 동선, 직장 주변 수색>


이양 실종으로
수사선상에 올랐다가 숨진채 발견된
48살 한모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역과 예전에 일했던
직장 주변도 이잡듯이 뒤졌으나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탭니다.
한씨의 행적 일부가 확인된
강원지역과 그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인천지역에도 공조수사를 요청해
전국 단위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SU-"경찰은 이양이 유기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보고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으나
사건 발생 23일이 지난 현재까지
이렇다할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HCN뉴스 김재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