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청주지역 경찰서 3곳 이름 관할구역 전면 개편
합 청주시 출범으로
청주지역 3곳의 경찰서 이름과 관할구역이
전면 개편됐습니다.
치안 수요가 분산돼 시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전망입니다.
김재광 기잡니다.
<통합청주시 경찰서 명칭·관할구역 전면 개편 >
통합 청주시의 치안은 담당할
경찰서의 명칭이 개편됐습니다.
청주시 청원구의 치안을 담당할
청주상당경찰서는 '청원경찰서'로 이름을 바꿨고,
상당구에 있는 청남경찰서는 '상당경찰서',
흥덕경찰서는 이름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습니다.
통합시 4개 구 가운데
흥덕·상당·청원구는 행정구에 속한
해당 3개 경찰서가 치안을 맡고고
경찰서가 없는 서원구는
3개 서가 지역을 나눠 맡는 형탭니다.
경찰서 관할 구역 조정에 따라
일선 현장에서 치안활동을 담당하는
지구대의 관할 지역도 바뀌었습니다.
흥덕서 소속인 사창지구대는
청원서로 배속되고,
청원서 소속 성안지구대는
상당서 소속으로 넘어갔습니다.
상당서 소속인 남이·현도파출소도
흥덕서로 이관됐습니다.
INT-송해영 충북경찰청 기획계장 ""
관할 구역 조정으로
흥덕서는 강서·복대·봉명 지구대와
오송·강내·옥산·남이·현도 파출소를 운영하게됩니다.
상당서는 분평·용암·성안 지구대와
미원·남일·문의·가덕파출소,
청원서는 사천·사창·오창·내덕 지구대와
내수 파출소를 관할합니다.
<치안 수요 분산...주민 불편 해소 전망>
강서와 복대·성안·내덕·사천·사창지구대 6곳의
관할 구역도 일부 변경되면서
치안 수요 안배에 따른 주민불편도
한층 해소될 전망입니다.
SU-"경찰서 3곳의 명칭과 관할구역이 전면 개편되면서 치안수요 분산에 따른 주민불편도 해소될 전망입니다.HCN뉴스 김재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