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장마시작…폭우 주의
이달 24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됩니다.
게릴라성 집중 폭우가 우려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지치수 기잡니다.
넘치고,
무너지고,
잠기고.
최근 장마로 인한
충북지역
피해 현장입니다.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장마 피해.
철저한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중간제목 : 장마 피해, 철저한 예방 활동 최우선>
특히 올해 장마는
게릴라성 집중 폭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며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장맛비는 26일까지
이어지다 그치겠으며,
29일과 30일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의 양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국지성
호우가 잦아질 전망에 따라
급경사지와 저지대 등
상습 침수구역 곳곳을
살펴봐야 합니다.
<중간제목 : 상습 침수구역·산사태 우려 지역 등 곳곳 살펴야>
기상청은 게릴라성
집중 폭우뿐만 아니라
태풍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ccs뉴스 지치숩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