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정상 운행 언제쯤…이용객 불편 /// 지치수
기록적인 폭우로 철도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중앙선은 복구가 됐지만 충북선은 완전 정상 운행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지치수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주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
집중호우로
철도 일부가
물에 잠겼습니다.
다행히 중앙선은
운행을 재개했지만
충북선은 많은 양의
토사로 복구 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정상 운행까지
예상 시간은 약 한 달.
평소 출퇴근을 위해
정기 승차권을 구매한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충주~대전 간
열차는 부분 운행 중이며,
충주~제천 간 열차 운행은
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중간제목 : 충주~대전 구간 첫 기차 오전 11시51분…탑승객 “기존 시간에 이용 어려워”>
충북선 정기 승차권
구매 승객은
650여명에 달합니다.
코레일은 이용객들에게
환불조치, 기간연장 등의
개별 연락을 보냈으며,
추가 안내를 도울 예정입니다.
<전화인터뷰> 코레일 관계자
“”
코레일은 복구 진행 과정과
기상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이 변동될 수 있다며,
고객센터 등을 통해
정확한 운행 시간 확인을
당부했습니다.
ccs뉴스 지치숩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