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9일부터 초1‧2‧고등학교 전체 등교수업
임가영 기자 2020-10-12

19일부터 초1.2 고등학교 전체 등교수업

19일부터 도내 초등학교 1.2학년과 고등학생은
사실상 매일 등교 수업에 들어갑니다.

학력격차 우려 등이 크고
학교생활 적응이 어려운 초등학교 저학년생과

일부 과대학교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교가
매일 등교수업에 나섭니다.

임가영 기자의 보돕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치하면서
교육 현장도 달라지게 됐습니다.

도교육청은 당초 학교 밀집도 3분의 1 이내였던
유치원과 초·중학교 등교 인원을
3분의 2 이내로 늘렸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모든 유치원과 특수학교,
30학급 이하 또는 전교생 800명 이하 학교가
전체 등교수업이 가능합니다.

이 기준을 초과하는 학교는 밀집도 2/3를 유지하되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등교토록 했습니다.

<인터뷰 김동영 충북교육청 학교혁신과 과장>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 하향조정됨에 따라 충북교육청에서도 학부모님들의 우려라든가 학력격차에 대한 언로의 보도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모두 감암해서 대폭 등교 수업 인원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c.g in <과대학교 현황>

청주 산남초와 증안초, 강서초, 단재초, 비봉초 등 33개 학교와
각리중, 금천중, 서경중 , 복대중 등 4개교,
고등학교는 청주공고와 청주고, 충북공고가 과대학교로 분류돼

이들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는 전체 등교가 가능합니다.

이들 학교도 오전·오후반 등 시차 등교를 통해
밀집도 2/3를 유지하면 전교생 등교가 가능합니다.

고등학교는 진학과 취업 등은 밀집도에서 제외해
사실상 모든 학교가 전면 등교 수업에 들어가는 셈입니다.///c.g out

이 같은 소식에 학부모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온라인 수업 장기화로
학력 격차 등을 우려했던 상당수 학부모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감염 우려로
여전히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영희 학부모 (청주시 분평동)>
“사실 학교의 보낸다는 게 아직도 불안하거든요. 왜냐하면 한자리 숫자였따가 두자릿 수 세자릿수로 늘어난지 얼마 안됐잖아요. 줄어들었어도 지금 두자리 숫자 불안한데 사실 또 집에서 바로학교로 원격수업 하는 것도 문제가 있어요.

도교육청은 학교 방역조치 강화를 위해
현재 방역 인력 733명에 240여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입니다.
(김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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