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향후 10년간의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문화와 관광, 생태와 건강’ 도시 조성을 미래비전으로 정하고 청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충주는 앞으로 10년간
‘문화·관광·생태·건강 도시’ 조성에
집중하게 됩니다.
<중간 제목: 충주 ‘문화·관광·생태·건강 도시’ 조성 추진>
현재 충주는
인구가 자연 감소하고 있는 만큼
시는 앞으로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4가지 분야의 미래비전을 정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브리핑을 열어
지역 발전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중간 제목: 공감대 형성 ‘시민 브리핑’…3대 문화시설 건립>
조길형 충주시장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국립충주박물관과 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등 3대 문화시설 건립과
중원문화재단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관광도시를 위해서는
재오개와 심항산 출렁다리 등 개발,
탄금호 국가 정원 추진,
목계솔밭 유료 캠핑장 등을 언급했습니다.
<현장싱크>조길형/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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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제목: 공설운동장 잔디광장…1인당 건강예산 20만 원 등>
또 호암지 인근에 시민의 숲과
옛 공설운동장에 잔디광장,
비내섬 생태습지공원 등을 조성해
생태도시를 만들고
건강 도시를 위해
시민 1인당 건강예산 20만 원 실현과
의료환경 개선 등의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현장싱크>조길형/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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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미래비전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들은
시민들은
개선사항 등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중간 제목: 시민‧현장 의견 수렴 방식…연차적 추진>
그동안 용역을 통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지역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진 미래비전.
제시된 충주의 4대 비전은
오는 2030년까지,
앞으로 10년간 연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