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 관광 1등”…2년 연속 제천여행객 ‘최다’
최상민 기자 2022-05-03

최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발표했는데요.


충청북도에서 제천시가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도시로 기록됐습니다.


코로나 시국에도 도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을 위한 전략들이 다수 적중했다는 평입니다.


최상민 기잡니다.


<중간제목 :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드넓게 펼쳐진
청풍호의 산과 호수가
한눈에 담겨 화려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중간제목 : 제천 의림지>
거대한 호수와 푸르른 수목길,
보기만 해도 시원한 폭포까지
고즈넉한 자연을 느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모두
제천의 대표 관광명소입니다.


<중간제목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제천…충북도내 관광객 1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1년 주요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제천은 충청북도 내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C.G.1///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
1위를 기록한 제천은 총 693만명이 방문했고
그 뒤를 이어 단양은 644만명,
세 번째로 많이 찾은 충주는 25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전과 이후를 기준으로
통계를 살펴보면
2019년 까지는
단양이 300만명에 달하는 차이로
충북의 1위 관광 도시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확산된 2020년부터
제천이 격차를 벌리면서
1위 관광 도시를 달성하게 됐습니다.


<중간제목 : 코로나 펜데믹 기간(20~21년), 제천…2년 연속 1위 기록>
이번 기록이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건
코로나 펜데믹이
극심했던 시기에
증가한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관광산업이 모두 침체됐던 이 시기에 제천은
시의 특색을 살린 미식마케팅과
서울~제천간 고속철도 연결로
관광택시 20대를 배치하는 등


<중간제목 : 미식마케팅, 관광택시. 한국관광공사 연계 사업…“제천 관광 1등 공신”>
자구책으로 마련된 사업으로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집중했습니다.


이외에도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친환경 착한여행 워케이션 사업,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가뭄과도 같았던 제천 관광은
단비를 맞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인터뷰>안미선///관광객
“내륙의 바다 청풍호반에서 케이블카와 유람선을 탔어요. 너무나 맑은 공기와 경치가 눈앞을 눈부시게 해서 아주 제천 관광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보구요.”


S.U.///코로나로 인해 제한됐던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까지 모두 해제되면서 제천시를 찾을 관광객 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CCS뉴스 최상민입니다.(편집 안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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