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까지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무소속인 최영일 예비후보가“정당에 치우치지 않겠다”며 이번 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6회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주시장 선거를
완주했던 최영일 예비후보.
<중간 제목: 최영일 무소속 충주시장 예비후보 도전장>
오는 6월 1일 치러질
충주시장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다시 한번
도전장을 냈습니다.
최 예비후보는
“8년 전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한층 성숙해진 생각을
행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출마 소감을 밝혔으며
무소속으로서
정당에 치우치지 않는 행정 구현을
자신했습니다.
<현장인터뷰>최영일/충주시장 예비후보(무소속)
“”
<중간 제목: 재난 시대 극복 방향…시민 의사소통 기구 등 공약>
최 예비후보는
‘사랑이 넘치는 충주’를 핵심으로
재난 시대 극복을 위한
방향과 비전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시민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기구를 만들고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는 구상입니다.
<현장인터뷰>최영일/충주시장 예비후보(무소속)
“”
<중간 제목: 차기 충주시장 선거 3파전 구도 예상>
차기 충주시장 선거는
여야 양당의 예비후보와
최 예비후보까지
3파전 구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맹정섭, 우건도 예비후보가
4일까지 결선을 거친 뒤
오는 5일쯤 최종 후보가 정해지며
국민의힘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조길형 현 충주시장이
주자로 뛰게 됩니다.
충주시장 예비후보들 간
본격적인 경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선택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 (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