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치명률 낮지만 고위험군 위험”…4차 접종 중요
김현수 기자 2022-07-15

코로나19의 재확산에도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리를 다시 도입하진 않을 거라는 입장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이후 치명률이 계절 독감 수준으로 많이 떨어졌다는 건데요.


하지만 전체적인 감염 규모가 커지면 고위험군의 치명률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50대 등 확대된 백신 4차 접종 대상자의 접종을 강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현수 기잡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며
본격적으로 재확산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BA.5와 BA.2.75변이 등
오미크론 하위변이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지만
치명률은 낮아
계절 독감과 비슷한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고
방역당국은 분석했습니다.
<현장 싱크>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지난 5월의 단기 치명률은 0.07%로 분석됩니다. 참고로, 가장 치명률이 높았던 때는 2020년 8월이었고, 해당 8월의 치명률은 2.1%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유행 규모가 커지면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감염이 증가하고
중환자와 사망자도 증가할
가능성이 큰 상황.


방역당국은 다음 달 쯤
하루 확진자가
20만 명 이상 나올 것으로
예측하는 가운데
고위험군 중심으로
방역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병상 축소를 중단하고
해제된 병상의 재가동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시행.


치료제 처방을 확대하고
주요 관광지 방역관리요원도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백신 4차 접종 대상이
확대되면서 50대 이상과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의 적극적인
백신 4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장 싱크>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예방접종은 중증화·사망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미국, 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도 50대 이상 성인 등을 고위험군으로 지정하고 4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나야 가능하고
접종 시기가 된 50대 등
확대된 4차 접종 대상자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확대 대상자는
18일부터 잔여 백신 접종과
사전예약이 가능하고
예약은 백신 사전예약 누리집이나
전화 1339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해서는 가족의
대리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 시설은
전담팀이 방문 접종하게 됩니다.
CCS뉴스 김현수입니다. (편집 정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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