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단양군의회가 개원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임시회에서 의회 원구성에 합의한데 이어 본격적인 주요업무보고와 하반기 계획을 진행하고자 한건데요.


강미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시멘트 폐기물 처리에 대한 군의 세심한 관심과 탄소중립 실현 노력을 제안했습니다.


최상민기자의 보돕니다.






<중간제목 : 제309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단양군의회는
지난 7월 4일
제9대 의회 원구성을 마친
제308회 임시회에 이어


총 9일여간의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현장인터뷰>조성룡///제9대 단양군의회 전반기 의장
“제9대 단양군의회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이 강화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본격 시행된 후 맞는 첫 지방의회입니다. 권한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함께 높아진 의미있는 제9대 단양군의회는 주어진 4년의 시간 동안 군민들의 뜻을 성실히 대변하며”


1차 본회의에서는
의사팀장의 안건 보고에 이어
강미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가졌습니다.


<중간제목 : 강미숙 의원 ‘5분 자유발언’…“시멘트산업 배출 CO2활용과 단양군 발전 연계”>
강 의원은
시멘트 산업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활용에 대한
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군민을 위한 세금 사용으로
탄소 중립을 실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현장인터뷰>강미숙///단양군의원
“폐비닐, 폐플라스틱으로 뭉쳐진 폐기물을 소각하면 발생하는 황, 질소화합물, 먼지 등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철저히 관리해 군민들이 걱정 않도록 더 세심하게 살펴 주시고, 둘째, 폐기물 반입량에 따라 시멘트회사에서는 처리비를 받고 들여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단양군에서 반입량에 따른 과세를 하여 단양군민을 위해 쓰여 지도록 (해주시길 제안 드립니다.)”


이어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오전 일정을 정회했으며


<중간제목 : 각 위원회 구성과 2022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청취>


오후부터는
정책기획담당관을 시작으로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계획에 대한
주요업무계획보고와
청취를 진행했습니다.


<중간제목 : 제309회 임시회…27일까지‧ 25~26일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 개회로 휴회’>
이번 임시회는
9일 동안
진행되며 27일
5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됩니다.


임시회 기간 중
7월 25일과 26일은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CCS뉴스 최상민입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