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가 민선6기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이 군수는 7대 분야 60개 공약 사업을 선정하고, 구체적 실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유다정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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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제목: 증평군 대회의실>
이재영 군수가
7대 분야 60개 공약 사업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이 군수는
1호 공약인
함께하는 행복돌봄을
강조했습니다.
이 군수는
단편적인 돌봄에 그치지 않는
모든 가정 아이들에게
사각지대 없는
인성교육 제공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현장싱크>이재영 /// 증평군수
“상당히 아이들을 돌보는 것에 불편한 게 많았었다 하는 것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1호 공약으로 아이 낳아 기르는데 걱정 없는 증평을 만들어보겠다는 것을 제일 처음 공약으로 내세웠고…”
<중간제목: 증평의 지역 정체성…문헌 발굴>
이 군수는
증평의 문화자원을 손꼽으며
지역 정체성을 찾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를 위해
증평의 근‧현대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추성산성을 도안까지 연결하는 등
둘레길을 조성,
문화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뜻도 드러냈습니다.
<현장싱크>이재영 /// 증평군수
“우리가 관심이 있든 없든 하나 둘 사라져가는 근대문화 또는 현대 문화의 유산적인 것을 다시 찾아내고 거기서 우리의 정체성을 최대한 살려보자”
이 군수는
새로운 산업생태계 육성,
증평의 정체성 확립,
농업유통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스포츠테마파크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
미래기반 구축을 위한
교통망 구축 등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간제목 : 민선 6기 공약사업…1조 300억원 투입>
이 군수는 민선6기 공약사업을 위해
국비와 도비, 군비, 민자 등
모두 1조3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앞서 이 군수는 지난 8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지방선거 약속대상
선거공약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CCS뉴스 유다정입니다.(편집 정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