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산림이 76% 차지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에 군은 산림자원 활용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보고 있는데요.
2022년 군이 추진했던 산림정책에 관한 자평과 2023년 추진 목표를 유다정기자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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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괴산군
산림정책 키워드는
소득과 산림자원입니다.
군은
원자재비 상승에 따라
어려운 표고농가 등을
국고보조를 통해
지원했습니다.
또 위드코로나로
산림 휴양과
치유 등
서비스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이에 군은
성불산 산림 휴양단지 내
‘치유의 숲’을 준공하고
‘유아숲체험원’을 보완했습니다.
<인터뷰>최순남///괴산군청 산림과 팀장
“산림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조림·숲 가꾸기 사업을 굉장히 많은 면적들을 했고, 임업인에게 소득을 줄 수 있는 산촌 소득 사업을 해서 저희가 조직개편에 산촌 소득 팀이 신설되는 쾌거도 이뤘고요.”
새롭게 맞이하는 2023년,
군은
‘숲과 더불어 행복한
산림도시 건설’을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산림이 76%를 차지하는
군은 산림정책을 통해
지역 역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군은 새롭게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전절차 이행 등에 들어가며,
30여ha 규모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군은
지방정원 조성을
큰 틀로 칠성면 송동리 일원에
‘휴양·관광·레저 타운’도 조성합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순남///괴산군청 산림과 팀장
“지방 정원 조성 사업이 되면 여기에 예쁜 풍광을 보고, 하천의 예쁜 수변도 보고,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 외에도 군은
‘산림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숲가꾸기 사업
미이용바이오매스들을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괴산군은
괴산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2023년에 산림과 함께
발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CCS뉴스 유다정입니다.(편집 정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