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2022년을 마무리 하며 각 분야 주요성과를 자평했습니다.


2023년에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 실현에 최선을 다한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유다정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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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이
2022년을 마무리하며
군정 주요성과를 발표했습니다.


군은 지난 9월
연간 투자유치액
1조원을 달성했습니다.


<중간제목: 진천군 누적 투자유치액 10조원 돌파>


이는 2016년부터
7년 연속
1조원대 투자유치를
달성한 것으로,
누적 투자유치액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군은
우량기업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일자리가
주민소득을 증가시키고,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것입니다.


<중간제목 : 진천군 2022년 상반기 고용률 71.5%>


실제로 지난 8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고용률이 71.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사상 최고치로,
군은 5년 연속
도내 교용률 1위,
전국 72개
경제활동인구 5만명 이상 시군 중 2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군은 11월
전국 군단위와
비수도권 자치단체 중
유일한 100개월 연속
인구증가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역발전 선순환 체계 확립과
지속적 정주환경 개선에 대한
결과라고 풀이했습니다.
<현장싱크>송기섭///진천군수(2022년 12월5일)
“5년 연속 충북 도내 고용률 1위달성, 최근 6년간 취업자수 1만5천200명 증가, 전국 최상위권의 1인당 GRDP, 양질의 공동주택 공급 지속, 짜임새 있는 도시 인프라 확충, 도내 최고의 교육경비 지원 등을 달성해...”


지난 7월 민선8기가 출범했습니다.


군은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을
군정 비전으로 확정하고,
8월에는 ‘생생88
군민 민족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88개 공약
10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공약입니다.


군은 앞으로 공약 이행을 통해
1인당 GRDP 9만불 달성과
군예산 9천억원 확보,
9년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진천시 승격’에 다가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CCS뉴스 유다정입니다.(편집 정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