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검사를 의무화하고 있는 정부가 최근 홍콩과 마카오발 입국자도 포함했는데요.
다만 코로나 확진자 수가 뚜렷이 감소하고 있어 ‘실내마스크 해제’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최상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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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1///10일 0시 기준 충북 코로나 확진자 수는 1천460명입니다. 이주일 전 2천8백 명대를 찍었던 확진자 수가 지난주부터 서서히 감소해 1천5백 명대로 낮아졌습니다.
C.G.2///주간 확진자 수가 2주 연속 줄었고, 병상 가용 능력도 충분해 정부가 정한 실내마스크 완화 조건 4개 중 2개가 충족된 상황.
방역당국은 다음 주쯤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논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현장인터뷰>정기석///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
“(위중증 환자 숫자만) 꺾이는 모습을 만일 이번 주에 우리가 본다면 다음 주쯤에는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에 대해서 논의를 시작, 정식으로 시작해볼 수 있다,”
<중간제목 : 중국 ‘이동제한 해제’…국내 미칠 영향 ‘제한적’>
정기석 단장은
최근 중국이
방역정책을 완화하고
민족명절 춘제를 맞아
대이동을 하지만
국내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간제목 : 중국발 단기체류자 양성률 ‘들쭉날쭉’…“변동 추이 지켜봐야”>
다만 중국발 단기 체류외국인의
코로나19 양성률이
연일 들쭉날쭉한 상황이라
추이를 지켜봐야 합니다.
방역 당국의
실내 마스크 조정 논의에 따라
설 명절 전으로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가능하게 될 전망입니다.
CCS뉴스 최상민입니다.(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