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새정부 출범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와 민선7기 신성장산업 성과분석에 따라 민선8기 신성장산업을 재편했는데요.
‘4+1 신성장산업’ 집중 육성을 통해 2030년까지 인구 15만명 달성과 GRDP 15% 달성을 해낸다는 구상입니다.
유다정 기잡니다.
====
민선 7기 음성군은
시 승격 동력 중 하나로
5대 신성장산업을 육성해왔습니다.
CG1///2019년 당시 군은
정부 유망신산업과 연계해
신에너지와 자동차물류,
뷰티헬스, 지능형부품, 기후환경농업 등
5개 분야를 선정했습니다.
신성장산업 추진을 통해
군은 산업 규모 확대와
자치단체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자평했습니다.
<현장싱크>조병옥///음성군수
“5대 신성장산업을 추진하면서 우선은 우리 음성군이 어느 시군보다 먼저 신성장산업에 대해서 육성 로드맵을 마련했다는 것도 저는 큰 성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군은 5대 신성장산업 성과를 토대로
4+1 신성장산업을
새로운 2030 음성시 건설 기반으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새정부는
반도체와 미래차 등 7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메가트렌드에 따라
군은 민선8기
신성장산업 재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CG2///군은 4대 혁신성장산업으로
에너지산업과 시스템반도체,
이차전지, 헬스케어를
지역 기반산업으로
기후대응농업 분야를 구성했습니다.
이를 위해 군은
4+1 신성장산업벨트를 중심으로
특화지구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맹동면 두성리 일원에 조성되는
국립소방병원과 연계해
소방산업진흥센터건립과
메디헬스케어타운 조성 등
거점산업을 육성한다는 겁니다.
군은 이와 같은 육성계획을 통해
지역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장싱크>조병옥///음성군수
“생산유발효과는 약 7조 2천억,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3조 2천500억, 그리고 취업유발효과는 약 4만 3천 명, 그리고 지역 내 총생산은 우리 도내에서 현재 11.7%를 점유하고 있는데 약 15%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4+1 신성장산업을
미래 주력산업으로 제시한 음성군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CS뉴스 유다정입니다.(편집 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