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참사 112 처리 과오 검찰이 수사”
유다정 기자 2023-07-21

검찰이 청주시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침수사고와 관련해 배용원 청주지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꾸렸습니다.

21일 국무조정실은 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 파악과정에서 허위보고까지 이뤄졌다고 설명하며, 대검찰청에 수사의뢰서를 접수했습니다.


국조실은 지난 17일부터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감찰을 진행했으며, 감찰조사 종결 전 우선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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