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감염병등급이 하향됨에 따라 많은 부분이 변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과 구입을 지정된 장소에서만 할 수 있는데요.
이환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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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부터
2단계에서 4단계로
낮아진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등급 하향에 따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단축되는 등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게 되는데요.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처방받고
구입할 수 있는 의료시설도
지정했습니다.
<현장인터뷰> 이상미/// 괴산군보건소 감염대응팀장
“코로나19감염병 4급으로 전환이 되면서 저희 괴산군 관내 처방 병의원은 괴산 서부병원과 괴산 성모병원 2곳이고요 그리고 조제 약국으로는 우리 약국, 하나로 약국, 한마음약국, 제중당 약국 주성 종합약국 이렇게 다섯 군데입니다.”
이젠 진단과 처방을
받기 위해선
지정받은 병‧의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CG1///먼저 음성군에선
금왕연합정형외과와
굿모닝요양의원 등 26곳,
진천군에선
중앙제일병원,
성심흉부외과의원 등 15곳
CG2///괴산군에선
괴산서부병원과
괴산성모병원 2곳
증평군에선
증평요양병원과
연세이비인후과의원 등 8곳이 지정됐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도
지정된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CG3///음성군은
태왕과 행복한 등
10곳.
진천군은
정문과
하나로 등 8곳
괴산군은
한마음과
우리 등 5곳
증평군은
엄마온누리와 옵티마서울약국 등
12곳이 지정됐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증상 발생 시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 지정된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CCS뉴스 이환입니다 (편집 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