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의 대표 특산물이죠
화훼와 고추, 인삼을 테마로 각각 열렸던 축제가 지난해부터는 음성명작페스티벌로 통합돼 첫선을 보였는데요.
올해는 군 최초의 드론쇼 등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환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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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와 인삼.
색색의 화훼들이
널찍이 펼쳐져있습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방문객들은
장터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음성의 대표 특산물
화훼, 고추, 인삼을
테마로 열어오던
음성군 꽃잔치와 음성청결고추축제
음성인삼축제 등
농산물 축제 3개를
하나로 통합한
음성명작페스티벌의 모습입니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지난해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올해도
관광객 맞이 준비가
한창입니다.
<현장인터뷰> 최용환 /// 음성군 농정과 주무관
“음성명작페스티벌을 통해 음성 농부의 수고로 정성스럽게 재배된 다양한 농산물의 우수함을 선보이고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며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 선사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음성군 최초로 선보이는 드론쇼,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버블쇼 및 벌룬쇼, 음성 농산물을 이용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명작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올해 축제에선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군 최초로 선보이는
드론쇼와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명작운동회를 추가해
보다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의 선진재배기술로 생산한
명품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목표입니다.
<현장인터뷰> 최용환 /// 음성군 농정과 주무관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음성명작 페스티벌은 많은 우려 속에 개최되었으나 기존 농산물 축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도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약 12만 명의 관람객과 6억여 원의 농산물 판매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중간제목 : 음성명작페스티벌, 9월 21일~25일 금빛근린공원 개최>
올해로 2회를 맞는
명작페스티벌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립니다.
CCS뉴스 이환입니다. (편집 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