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력 있는 인재 육성이 중요한데요.
이런 가운데 충북에선 유일하게 가칭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가 충주에 들어섭니다.
이환 기자의 보돕니다.
=======
<장소제목 : 충주시 세계무술박물관 >
충주시 칠금동 탄금공원 내 위치한
충주 세계무술박물관.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나라 중부권
인재 육성의 발판이 될
가칭 ‘광역 발명교육 지원센터’가
들어설 자립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제한적으로 이뤄지던
지역 발명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장시키기 위해
특허청으로부터 광역 발명교육 지원센터 유치에 노력했습니다.
<현장인터뷰> 이정범 /// 충북도의원(국민의힘‧충주)
“충주 중부권 광역발명체험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글로벌 인재 육성 및 미래 발명 인재 육성을 위해... 대전광역시와 경쟁해서 우리 충주시 탄금공원 현 무술박물관에 유치한 사업입니다. ”
광역 발명교육 지원센터는
기존에 운영되던 발명교육과 함께
학생뿐만 아니라
교원과 교직원, 일반인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발명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센터는 모두
두 개의 건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CG1///탄금공원 부지에 위치한
세계무술박물관을 리모델링해
체험관이 조성되고,
추가로 4층 규모의 교육관이 신축돼
각각 발명 체험과 교육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현장인터뷰> 이정범 /// 충북도의원(국민의힘‧충주)
“총 규모 4만2천500㎥ 규모로 세계 5대 발명대회인 서울 국제 발명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건립 후 31명의 도교육청, 특허청 직원들이 상주하며, 수도권, 경기권, 충청권, 강원권 학생들과 교사들의 발명체험 및 교육연수를 (담당하게 됩니다.) ”
또, 발명 체험뿐만 아니라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는데,
충주탄금공원과 라바랜드
그리고 충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정원 부지도 인근에 있어
센터가 건립되면
연간 방문객이 1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장인터뷰> 이정범 /// 충북도의원(국민의힘‧충주)
“지난(2023년) 11월 21일 도교육청에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가 있었습니다. 2024년 특허청 예산확보로 2024년 7월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2026년 착공, 2028년 2월 개관 예정입니다. 본의원은 광역발명체험센터 자문위원으로서 본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핵심 발명체험 시설이 될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충주 등 우리나라 중부권의 발전 기반이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CCS뉴스 이환입니다. (편집 윤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