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연휴는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모두 4일간인데요.
설 연휴 가족들과 방문하기 좋은 중부4군 관광지를 이환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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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 명절 설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체공휴일인 12일까지
모두 4일을 쉴 수 있습니다.
설연휴 음성과 증평, 진천과 괴산군 등
중부지역에서
가볼만한 관광지를 모아봤습니다.
<장소제목 : 증평군 에듀팜 관광단지 >
먼저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충북에선 유일하게 선정된
증평 에듀팜 관광단지입니다.
지난 2019년 개장한 에듀팜 관광단지는
골프장과 양떼목장,
미디어아트센터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방문하기 좋습니다.
<장소제목 : 괴산군 산막이옛길>
다음으로는 괴산군 칠성면에 위치한
산막이옛길입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전
한해 150만 명 정도의 관광객이 방문했던
산막이옛길에서는
기다랗게 펼쳐진 구름다리와
유람선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CG1//진천군의 대표 축제
농다리축제가 열리는
문백면 진천농다리와
겨울철이면 빙어낚시를 하러 온
방문객들로 붐비는 백곡저수지도
충북 중부 대표 명소입니다.
다만 추운 날씨을 피해
실내활동을 할 수 있는
음성군 수소안전뮤지엄과
반기문기념관, 진천군 종박물관 등은
설 연휴기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여행 일정을 정할 때
고려해야겠습니다.
CCS뉴스 이환입니다. (편집 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