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명절에는 병원과 약국이 대부분 문을 닫는데요.


제천과 단양지역에서 응급상황 시 방문할 수 있는 병원과 약국을 유다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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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 명절.


제천시보건소에서는
설 명절 기간 문 여는 병원과
의원‧약국을 지정‧운영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하며
상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CG1///참여의료기관은
제천 지역 내 230여 개의 의약 기관 가운데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명지병원’과
‘의료법인자산의료재단제천서울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2곳과


병‧의원 36곳, 약국 47곳이
지정일자에 운영됩니다.


또 시보건소는 비상진료반을 운영하고
문 여는 의약기관 지정 일자 운영 여부를 점검하는 등
혼란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단양군도 설 연휴기간
응급 의료기관과 당직약국을 운영합니다.


CG2///단양읍에 위치한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은 설 연휴 24시간 운영되며,


7개 약국과 8개 보건소가
지정시간에 문을 엽니다.


다만 시보건소와 군보건소에서는
방문 전 운영 여부를 유선으로 확인하고
방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설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129나 구급상황관리센터 119,
응급의료포털 E-Gen(이젠)
또는 시‧군청, 보건소 누리집 팝업창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CS뉴스 유다정입니다. (편집 김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