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아 아이들과 추억 남길 수 있는 곳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제천과 단양에서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유다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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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제목 : 단양군 단양읍 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의 랜드마크로 불리고 있는
‘다누리아쿠아리움’.


현재 국내어종 100종과
해외어종 96종을 포함해
234종 2만 2천여 마리의 물고기가 전시되고 있는 이곳은
중부권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는데,


2012년 개장한 이후
올해 1월 기준 333만 4천여 명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장소제목 : 단양군 단양읍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


넓게 펼쳐진 잔디와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준비된
팝스월드 다자구 할미네.


폐교된 금곡분교를 활용한 이곳에는
캐릭터 조형물과 설치 미술 뿐 만아니라
AR게임에 직접 참여해볼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 사람들의 흥미를 자아냅니다.


<장소제목 :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


한방의 고장으로 불리는
제천시에 위치한 한방엑스포공원.


음양오행을 담은 휴식정원을 테마로 꾸며진
색깔정원에는 제천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갖춰져있습니다.


또 한의학의 전통과 원리를
직접 체험해보며 익힐 수 있는 한방생명과학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소제목 : 제천시 봉양읍 아열대 스마트 온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제천 농업기술센터 아열대 스마트 온실.


관람객에게 개방된 이곳에서는
천혜향과 커피나무 등
140종 1천200여점의 열대과일이
시험 재배되고 있습니다.


또 이곳에서는 앵무새와
여러 종류의 꽃까지 볼 수 있어
어린이 체험학습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CCS뉴스 유다정입니다. (편집 김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