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음성‧진천군, 올해도 투자 목표 순항
이환 기자 2024-02-19



민선 8기 들어 투자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두 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음성군과 진천군인데요.


두 지역은 최근 1천500억원대 투자 유치에 각각 성공하면서 올해도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환 기자가 두 지역의 올해 투자 방향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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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유치로
최근 일양약품과
1천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한 음성군


이번 협약으로 일양약품은
음성읍 용산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을 이전해
109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중간제목 : 음성군, 3조 5천억 원 투자 유치…3천 500명 고용창출 목표>


현재 군이 중점적으로
조성하고 있는
용산산업단지의 입주율은
94%인 가운데,


군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올해 3조 5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3천 50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황견하 /// 음성군 투자유치팀장
“이차전지 및 바이오기업들이 이미 투자를 결정한 용산산단을 비롯해서 인곡산단에는 이차전지를, 상우산단에는 반도체 분야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 중에 있습니다. 대규모 투자 기업인 만큼 투자 유치라는 결과로 이어진다면 올해 목표인 3조 5천억 원은 충분히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음성군과 이웃한 진천군도
올해 첫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CG1// 진천은 최근 호성기계공업과
서한이노빌리티, 금강기업 등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 3곳과 약 1천500억원 규모로
투자협약을 했습니다.


군은 올해 1조원 투자유치를 목표하고 있으며,
초평 일반산업단지와
광혜원 유통 물류센터 등에
6천억 원 규모로 투자협약도 앞두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오세익 /// 진천군 투자유치팀장
“최우선 과제는 현재 9년 연속 1조 원 투자 유치고요. 그리고 현재 조성 중인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기 완판과 제조업 중심의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데이터 센터 R&D 서비스 산업 등 투자 유치를 다변화할 계획입니다. ”


올해 투자유치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음성군과 진천군.

올해 각각 어떤 성과를 올릴지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CCS뉴스 이환입니다. (편집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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