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줄여 환경보호를 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지자체 홈페이지 검색어 순위에도 오르고 있는데요.
올해 중부 4군의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내용을 이환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CG1///2월 29일 기준
음성군과 괴산군, 진천군
각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검색어 순위에 전기차가 올라와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등을
배출하지 않아 환경보호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기차 구매 지원이
음성과 진천, 괴산군에서 시작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겁니다.
지원 내용과 대상은
각 지역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CG2//각 지자체가 고시한 공고에 따르면
먼저 음성군은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하며
전기 승용차 150대를 대상으로
326만원부터 최대 1천340만원까지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초소형 차종에는 563만원을 지원합니다.
CG3//괴산군은 6월 28일까지 모집하며
승용차 기준으로
음성군과 지원금액은 같지만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각각 90대, 70대씩 지원합니다.
CG4//또 진천군은 예산소진 시까지
최대 1천 340만 원을
전기 승용차 276대를 대상으로 차등 지원하며
초소형 차종을 대상으로는
250만 원을 지원합니다.
CG5//마지막으로 증평군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신청받으며, 승용차 기준, 100대에 대해
최대 1천 3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신청은 전기자동차 구매 계약을 하고
구매계약서와 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차량 구매처에 제출하면 됩니다.
구매 지원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CS뉴스 이환입니다. (편집 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