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투자 유치 기반”…음성군, 산단 5곳 추진 중
이환 기자 2024-04-25

[R]“투자유치 기반”…음성군, 산단 5곳 추진 중 ///이환


음성군은 인구 유입을 위해 투자유치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유치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선 산업단지 조성이 선행돼야 합니다.


최근 충북도가 발표한 2024년도 일반산단 지정 계획 변경 고시에서 음성지역 산단 5곳이 포함됐는데요.


앞으로 어떤 절차가 남아있는지 이환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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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북도는
일반산업단지 21곳을 대상으로
지정 계획 변경을 고시했습니다.


이 중 음성군에서는
천본산단과 삼성테크노벨리 등
5곳이 포함됐습니다.


해당 산단 5곳은 모두
지정 신청이 마무리됐고,
도의 승인 절차만 남았습니다.


일반산단의 경우
충북도에 산업단지 승인 신청을 하면
관계기관 협의와 영향평가,
지방산업단지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신청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에 고시된 음성지역
다섯 개 산단은
이 절차 중 산업단지 승인 신청 단계여서
승인을 받고 착공에 들어가기까지
거쳐야할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군은 우선, 지난 2022년 승인 신청한
160만2천㎡규모의 삼성테크노벨리 승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남기인 // 음성군 산단조성팀장
“삼성 테크노벨리 지정계획 받고 올해 안에 승인을 받는 거를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군이 삼성 테크노벨리 산단과
이번에 고시된 나머지 네 개 산업단지까지 조성되면
음성에는 기존 27개 산업단지와 함께
모두 32곳개의 산단이 만들어집니다.


산단조성이 투자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지만,
군은 기업들의 수요가 잇따르고,
수도권과의 근접성을 내세우며
경쟁력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남기인 // 음성군 산단조성팀장
“음성군 같은 경우는 수도권과 가까이 있어서 기업들의 수요가 많이 있어서 사전에 저희가 산업단지 조성해서 기업들의 수요를 대비하는 것도 있고.. ”


음성군은 민선 8기
8조 5천억원 투자 유치를 목표로
산업단지 추가 조성 등
투자유치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가운데,
인구유입과 기업 유치 효과를
이끌어낼 발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CCS뉴스 이환입니다. (편집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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