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제25회 품바축제…모든 세대가 즐기는 축제로”
이환 기자 2024-04-26

올해로 스물다섯살이 된 음성 품바축제가 5월 22일 막을 올립니다.


축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올해는 젊은 층을 공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환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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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제목 : ‘2023년 음성품바축제’ 현장>


방문객들이
우스꽝스러운 복장을 입고
축제를 즐깁니다.


평소와 다른 옷과 분장에
현실에서 벗어난 듯한
해방감도 느껴집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음성품바축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음성군은 이전과 다른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분주합니다.
<현장인터뷰>강희진 /// 음성예총회장
“우리 음성 품바축제가 올해로 25회를 맞았거든요. 그래서 청년 이런 품바가 됐는데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사실 지난해 축제장 전체에 변화를 많이 줬어요. 올해는 그걸 좀 더 다듬고 세련되게 하는 게 목적이기도 하고요.”


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는
축제 3일차인 5월 25일에 열리며,


축제 4일차인 5월26일엔
‘음성 앤 품바’를 진행해
주민들의 끼를
한껏 뽐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군은 올해 2·30대 청년층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는데,


지난해 2박 3일 간 일정으로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힙합 멘토 프로그램, ‘래퍼 캠프’를
올해도 선보입니다.


또 올해 25회째를 맞는 축제에 걸맞게
‘25존’을 운영해 댄스 배틀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군은 숏폼 공모전과
관광지 방문 인증 이벤트 등
SNS 이벤트도 대폭 늘려
2·30대 젊은 층을 끌어모으겠다는 구상입니다.
<현장인터뷰>강희진 // 음성예총회장
“우리 음성 품바축제는 엄청 재미있는 축제입니다. 그리고 의미도 있는 이런 축제입니다. 그래서 우리 음성품바축제에 가족과 연인과 그리고 모두 함께 오셔 가지고 재미도 느껴보시고 의미도 찾는 그런 음성품바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성품바축제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금왕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CCS뉴스 이환입니다.(편집 김 진)



http://ccs.co.kr/cneb8f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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