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030이 즐기는 야간 명소”…‘팝스월드 단양’ 재개장
유다정 기자 2024-05-21

다양한 관광 명소로 다양한 연령대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단양군.


지난해 8월 문을 연 ‘팝스월드 단양’은 단양의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로,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어왔는데요.


‘팝스월드 단양’이 2030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유다정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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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누르자
프로그램 설명이 시작됩니다.

터치에 따라 벽면에 나타난 물감이
그 앞에 선 사람의 움직임에 반응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공을 골대에 넣는 등
몸을 직접 움직이면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실내 프로그램 뿐 아니라

외부에 조성된 넓은 잔디밭은
밤이 되면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에게
신나는 놀이터가 됩니다.

이곳은 지난 2023년 8월에
문을 연 ‘팝스월드 단양’입니다.

옛 금곡초등학교 부지에 들어선
‘팝스월드 단양’은
처음 단양의 설화인 ‘다자구 할미네’를 모티브로
어린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카페 형식으로 시작되면서
어린아이들에게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중간제목 : “2023년 8월부터 9개월 여간 2만 여 명 방문”>

팝스월드 단양에 따르면
그동안 팝스월드에는 9개월 여 간
2만 여 명의 유료 방문객이 찾으면서
단양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됐습니다.

<중간제목 : “2030도 야간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팝스월드는 그동안 운영을 하면서
부모님이나 이곳을 찾은 커플들이 팝스월드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기존 콘텐츠의 한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단양을 찾은 20대와 30대가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현장인터뷰>김재걸///팝스월드 단양 운영실장
“단양에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오시는 분들, 단양에 낮에, 주간에 아름다운 단양의 경치를 구경하시는 분들이 밤에 와서 춤추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자유롭게 콘텐츠도 신기하게 즐기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웃고 떠들고 춤추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팝스월드 단양은
야간 관광에 집중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평일에는 오후 1시 문을 열어
밤 10시까지 관광객을 맞을 예정입니다.

주말에는 기존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CCS뉴스 유다정입니다. (편집 김민철)

http://ccs.co.kr/cn5959d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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