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폭염 기승…충주 물놀이시설 ‘북적’
정현아 기자 2024-07-25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충주 도심 인근 물놀이 시설에 피서객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어 이용객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보도에 정현아 기잡니다.








========










<장소 제목 : 충주 물놀이터>


충주 탄금공원에 위치한 물놀이터.


후덥지근 찌는 듯한 날씨 속,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로
북적입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에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


물속에서 헤엄을 쳐보며
한낮 무더위를 잊어봅니다.
<현장인터뷰>심예준///충주시 호암동
“오늘 여름방학인데 너무 더워서 제 동생이랑 같이 놀러 왔어요. 미끄럼틀 타는 게 제일 재밌고요. 동생이랑 함께 노는 것도 재밌어요.”


충주시가 도심 인근에
물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심과 가깝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간 제목 : 유아·어린이 시설…9월 1일까지 운영>


물놀이터는
3세 이상 10세 이하의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시설로,
오는 9월 1일까지 운영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반드시 아쿠아슈즈를 신어야 합니다.


<장소 제목 : 충주 탄금호 물놀이장>


구명조끼를 입은 피서객들이
물살에 몸을 맡긴 채
물놀이를 즐깁니다.


찜통더위에도
남녀노소 물장구를 치며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탄금호 물놀이장도
이용객들로 가득합니다.
<현장인터뷰>변가윤///인천 송도
“여기 작년에도 와봤는데 급류가 세서 재미있고 풀이 넓어서 많이 수영할 수 있어서 좋아서 왔어요. 더운데 시원하게 잘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중간 제목 : 유수풀 등 다양…그늘막 확대 설치>


시설은 일반풀과 유수풀,
유아풀과 어린이 놀이터로 구성돼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그늘막과
몽골 천막을 대폭 늘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현장인터뷰>박노선///충주시시설관리공단 체육2사업부장
“탄금호 물놀이장은 최고의 수질 관리 시스템과 최상의 여과 장치를 통해서 하루 2회 이상 수질 체크를 하고 최상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시면 구명조끼나 튜브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시고 음식물도 반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취사는 할 수 없음을 생각해 주셔서..”


지난해 약 1만 3천여 명이 다녀간 데 이어
올해는 2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탄금호 물놀이장은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합니다.


이용 요금은 청소년과 어른은 1만 원,
유아와 어린이는 8천 원이며


충주시민의 경우 청소년과 어른 7천 원,
유아, 어린이는 4천 원으로 할인됩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민철)

http://ccs.co.kr/cn8b6d24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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