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명작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이 다음 달 5일 막을 올립니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지난해 12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성공한 페스티벌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올해도 세 번째 축제 준비에 한창입니다.


보도에 이환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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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제목 : 제2회 음성명작페스티벌(2024년 9월 22일) >


음성 대표 작물,
배와 사과가
싱싱한 빛깔을
뽐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자랑거리인
화훼와 인삼도
가지런히 진열돼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지난해 열린
음성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음성명작페스티벌입니다.
<현장인터뷰> 오찬교 /// 음성군 농산물유통팀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음성군 대표 농산물 축제로 음성군 특산물의 우수함을 선보이고 명품 작물의 체험, 픙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군민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입니다.”


군은 지난해까지
출하 시기가 맞지 않아
선보이지 못했던
수박과 복숭아를
올해는 일정을 20일가량 앞당겨
축제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음성 청결고추와 인삼,
화훼와 수박, 쌀과 복숭아로 이뤄진
6대 작물 전시장과 장터도
기존보다 더 큰 규모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군은 방문객 12만 7천여 명,
400억 정도였던 지난해 성과보다
높은 경제적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장인터뷰> 오찬교 /// 음성군 농산물유통팀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국가대표 음성명작'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명품작물, 상상대로 즐기는 축제로 준비하여 음성명작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립니다.
CCS뉴스 이환입니다. (편집 유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