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가 찾아오면서 가족, 친지분들과 여행 떠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단양 지역 관광 시설은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됩니다.
유다정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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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 연휴.
단양군은
다양한 관광 시설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추석 연휴에도 문을 열지만
짚와이어나 알파인 코스터 등 부대시설은
추석 당일에는 휴장합니다.
2023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서
전국 10위에 랭크된 도담삼봉과
고구려 테마공원인 온달관광지,
평년보다 더운 날씨를 보일 이번 추석,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고수동굴도 정상 운영을 하지만
추석 당일에는
오후 1시부터 문을 엽니다.
민물고기 생태관, 다누리아쿠아리움도
추석 당일만 오후 1시부터 운영하며
연휴 내내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천동관광지와 다리안관광지,
소백산자연휴양림 등도
연휴 동안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양의 문화시설도
연휴기간 방문객을 맞습니다.
단양작은영화관도 추석 방문객을 위해
‘배테랑2’를 상영하기로 했으며,
단양볼링장도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
연휴 내내 문을 엽니다.
CCS뉴스 유다정입니다. (편집 유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