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쓰레기 줄이는 착한 소비”…충주 제로웨이스트 움직임
정현아 기자 2021-04-06

최근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이 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로웨이스트’운동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충주에서도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현아 기잡니다.


충주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각종 생활 폐기물이나
재활용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충주 클린에너지파크입니다.


<중간 제목: 충주 하루 평균 소각장 98.2톤‧재활용 25톤 반입>


시설 소각장에는
지난해 말 기준 하루 평균
98.2톤의 생활 폐기물이 반입되고
재활용은 25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회용품이나
각종 플라스틱 사용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불필요한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운동이
충주에서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중간 제목: 충주 제로웨이스트 매장 운영 시작>


충주의 한 제로웨이스트 매장.


칫솔과 수세미,
세제와 화장솜 등이 진열돼
일반 매장과 비슷해 보이지만


칫솔 손잡이는 플라스틱이 아닌 대나무로,
천연 수세미와
대나무 섬유로 된 화장솜까지,


포장지도 없고
대부분 생분해가 가능하거나
천연소재의 제품들로,
환경을 생각한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곳입니다.
<현장인터뷰>엄정옥/충주YWCA 회장
“제로웨이스트라는 뜻이 쓰레기를 줄이는 쓰레기가 없는 그런 뜻이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여기서 조금 작게나마 실천을 해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작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간 제목: 세제 리필…새 플라스틱 용기 배출 감소>


이곳에서는
집에 있는 용기를 가져오면
세제를 원하는 만큼 덜어갈 수 있습니다.


기존 용기를 다시 사용해
새 플라스틱 용기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겁니다.
<현장인터뷰>엄정옥/충주YWCA 회장
“모든 소재가 천연으로 되어있고 포장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같이 참여해서 할 수 있는 사업체를 찾고 있지만 지금 저희 충주YWCA로 오시면 이렇게 구경도 하시고 제품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
1회 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운동,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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