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주 국가정원 공약 이행하라”…서명부 전달
정현아 기자 2022-11-21

충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정부에 ‘국가정원 조성’공약 이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충주댐 등으로 인한 각종 불편을 감수한 만큼 공약을 서둘러 실천하라는 건데요.


충주시도 기재부에 시민 5만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전달하며 막판까지 정부 예산 반영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현아 기잡니다.


=====


충주시는
국가정원 예정지로
세계무술공원 인근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인근에 충주댐 건설과
19전투비행단 이전,
한강수계 수변구역 지정으로 인한
각종 규제로 개발이 제한됐던 만큼


<중간 제목: 충주댐 등 개발 제한…국가정원 조성 추진>


이곳에 국가정원을 조성하면
개발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에도 활력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충주 국가정원은
새 정부의 충북지역 정책 과제에
포함된 사업으로
지역에서 빠른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충주 시민단체연대회의는
기자회견을 열어
“충주댐으로 환경권과 재산권이 침해됐고
수도권에 용수를 공급하는 등
희생해 왔지만
충주에는 시민 불편만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간 제목: “충주시민 불편 지속…공약 조속히 이행하라”>


이들은 “앞으로 공군비행장과 댐이
사라지기 전까지
불편을 감내하며 살아야 한다“며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양당 후보의 공약이었던
충주 국가정원 사업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현장싱크>임청/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충주 국가정원 조성 사업에 정부는 물론 여야 정치권이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국가 정책 시설로 인한 반세기 동안의 불이익에 대하여 국가는 충분히 보상하라.”


<중간 제목: 국가정원 조기 조성 시민 서명 진행>


시도 국가정원 조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5만 명을 달성을 목표로
시민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모두 국비로 진행되는 만큼
예산 반영을 위해
시민 염원을 모으고 있는 겁니다.


<중간 제목: 5만여 명 서명 동참…기재부 전달>


서명에는
5만 1천22명이 동참했고
기획재정부에
서명부와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충주 국가정원 기본구상 용역비’를
정부예산 국회 증액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막판까지 총력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2023년도 정부 예산안은
국회 예결위를 거쳐
다음 달 2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

http://ccs.co.kr/cn5ce8ff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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