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 럼피스킨병 긴장…충주 “모든 소 백신 접종”
정현아 기자 2023-10-31

최근 충북에서도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는데요.


음성에서 처음 발병한 이후 아직까지 추가 확진은 없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충주시는 럼피스킨병 차단을 위해 지역에서 사육되는 모든 소에 긴급 백신을 접종합니다.


보도에 정현아 기잡니다.








=====








충북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건
10월 23일.


음성군 원남면의
한 한우 농가에서
도내 처음으로 확진됐는데,


<중간 제목: 충북, 럼피스킨병 음성서 첫 발생…추가 확진 없어>


10월 30일 기준
현재까지 추가 확진은 없는 상탭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만큼
확산에 대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럼피스킨병은
소에게만 감염되는 제1종 전염병으로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감염되면 고열과 단단한 혹 같은
피부 결절의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감염 시 우유 생산량 감소나
유산, 불임, 폐사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중간 제목: 충주시, 긴급 백신 접종…약 2만6천400두 대상>


충주시가
소 럼피스킨병에 대비해
긴급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지역에 사육되고 있는
사육되는 모든 소,
약 2만6천400두입니다.


백신의 경우 자가 접종이 원칙이지만
5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 접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백신 접종 후
최대 3주 후에
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고


항체 형성기간까지
추가 발생의 가능성이 있어
농가에 흡혈곤충 방제 등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현장싱크>권재한///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지난 10월 30일)
“백신 접종이 완료되더라도 항체 형성기간까지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모든 소 사육농가께서는 모기 등 흡혈곤충 방제를 철저히 하여 주시고 의심증상이 확인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충북의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은
10월 30일 기준
27만 6천206두 중
8만 3천925두가 완료해
30.4%의 진행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윤재영)

http://ccs.co.kr/cn7b600d3c

전체
충주시
제천, 단양
중부4군
청주권
기타

충주 취약지 이동 진료 지원 마무리

2023-11-27

CCS충북방송 어린이합창단 단원 모집

2023-11-27

충주시의회 ‘상수도 요금 인상’ 공방

2023-11-27

[포토뉴스]충주 바살 대소원면위원회, 재활용 캠페인

2023-11-24

“인허가 업무 개선”…충주시, 대행사 간담회

2023-11-24

충주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출범식

2023-11-24

[포토뉴스]충주시청 배드민턴 선수단, 후원금 200만원 전달

2023-11-23

충주우륵국악단, 충북도내 순회 공연

2023-11-23

충주 바이오산업 논의…산학연관 워크숍

2023-11-23

충주사랑상품권 12월 17일 개인 할인 종료

2023-11-23

[포토뉴스]송석호 전 충주시의원, 이웃 돕기 성금 기탁

2023-11-22

충주 농업인대학 입학생 모집

2023-11-22

충주시, 2024년 예산 1조 3천871억 편성

2023-11-22

[R]“생존권”vs“안전”…중앙어울림시장 갈등 ‘여전’

2023-11-22

“충주 의료 공백 해소…결단 시급”

2023-11-22

[포토뉴스]어윤종‧허경숙 부부, 충주시장학회 1천만원 기탁

2023-11-21

충주 고3 문화 축제 열려

2023-11-21

“충주 모바일 헬스케어…69% 건강 개선”

2023-11-21

[R]"충북도 뚫렸다"…빈대 대응법과 예방법

2023-11-21

[포토뉴스]충주시의회, 난방 취약가구 연탄 나눔 봉사

2023-11-20

충주시, 일반음식점 소화기 구입 지원

2023-11-20

충주 민주당 “수도 요금 인상 시기 부적절”

2023-11-20

충주 럼피스킨 ‘선별적 살처분’ 전환

2023-11-20

충주 수안보 다목적체육관 조성

2023-11-17

충주 농업‧식품 산업 발전계획 마련

2023-11-17

CCS CHUNG-BUK CABLE TV COMPANY

  • (주)씨씨에스충북방송
  • 대표: 김영우, 정평영
  • 사업자등록번호: 303-81-186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아00127
  • 등록일: 2014년 03월 13일
  • 제호: CCS충북방송
  • 발행인: 정평영
  • 편집인: 최봉식
  • 주소: 충북 충주시 예성로114
  • 발행일: 2014년 03월 13일
  • 전화: 043-850-7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경모
  • 개인정보책임관리자: 정평영
  • Copyright © ccstv.co.kr All Rights Reserved.